위안화 하락의 끝
위안화 하락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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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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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도이치뱅크는 위안화가 2018년에 6.95, 2019년에 7.40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요일 오후 위안화는 6.83에 거래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위안화의 움직임은 최고 6.3 에서 최저 6.9 내에서 변동하고 있다. 지금의 움직임은 이 범위 내에서의 변동으로 우려할 만한 게 아니지만, 6.9를 넘어선 급격한 하락에 대해서 중국 당국의 개입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었다.

또한 위안화는 6월부터 달러 대비 약 6% 하락했고 여기서 더 하락하면, 미국의 금리상승과 달러화의 강세로 해외 투자가들이 자본을 중국에서 뺄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경고했다.

미국의 FED(연방 준비 위원회)는 미국의 금리를 지금의 2.0%에서 9월에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12월에는 올해 들어 4번째의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신흥국들은 자국의 금리를 올리도록 압력을 받게 되고. 이미 인도의 중앙은행도 금리를 인상하기로 했다.

위안화의 약화는 무역전쟁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시작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금 2,000억 달러의 중국 상품에 25% 추가적인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한다.

만약, 트럼프 행정부가 이러한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면, 중국 화폐가치는 더욱 하락하게 될 것이고 외국자본의 유출은 막기 힘들어 보인다. 이번의 도이치뱅크의 분석은 중국 위안화와 중국 경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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