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동산 시장이 하락한다.
세계 부동산 시장이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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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0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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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은 런던, 시드니, 베이징, 뉴욕 등의 세계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들 도시는 수요를 줄이기 위한 증세, 대출 기준 강화 등의 정책으로 시장을 얼어 붙게 하고 있다. 세계의 부유층은 여러 대륙에 주택을 매입함으로 한 나라의 부동산 가격 하락은 그 외의 지역에도 위협이 된다고 IMF는 경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사빌 회사의 연구에 의하면, 런던의 부동산 가격은 브렉시트에 대한 영향으로 하락하기 시작해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았던 2014년 이래로 평균 18%가 하락했고, 최저인 33% 까지 하락한 곳도 있다.

베이징의 부동산 시장은 중국 당국이 과열된 중국 부동산 시장을 압박는 규제와 대출기준 강화 등으로 판매가 동결되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중국 당국의 30개 이상의 새로운 제한 사항으로 지역별 판매가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베이징의 부동산 신축은 줄어들고 있고 구매자들은 저렴한 주택을 찾으며 구매를 연기하고 있다고 한다. 베이징의 부동산 가격은 2018년 1월 최고가격에서 약 17% 가량 하락했다.

시드니의 부동산도 오스트랠리아 정부가 대출 규제와 기준을 엄격하게 하면서 하락하고 있다. 시드니의 부동산 가격은 소득에 비해 세계에서 2번째로 비싼 주택가격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10개월간 하락하여 2018년 2월 말에는 0.60% 하락했다.

뉴욕의 부동산도 판매가 3분기째 하락하고 있고, 재고가 빠르게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2분기에는 1년전에 비해 11% 증가한 거의 7000개의 주택이 시장에 나와있고 판매량은 17%에 불과하다. 6월까지 지난 3개월 동안 판매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7.5% 하락한 11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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