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월스트리트 뉴스] 중국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
[오늘의 월스트리트 뉴스] 중국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
  • 유승희
  • 승인 2021.10.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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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3:30 PM) 미국 선물 시장은 의회에서 부채 한도에 대한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정부 디폴트 위험이 낮아지자 상승한다.

다우 선물과 S&P 선물은 각각 0.57%, 0.65% 상승한다. 기술 주 중심의 나스닥 선물은 0.86% 상승한다.

수요일(현지 시간) 미국의 주요 지수는 공화당이 임시 부채 한도에 대해 합의하겠다고 밝히자 정부 디폴트 위기에 대한 압력이 줄면서 상승했다.

미치 매코넬(Mitch McConnell) 공화당 원내대표는 국가 부도와 경제 위기를 피하기 위해 민주당이 연말 이전에 보다 영구적인 해결책을 결정할 때까지 미국 부채 한도를 12월까지 일시적으로 유예하겠다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척 슈머(Chuck Schumer)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목요일 양측이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합의가 곧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경고한 10월 18일 이전에 임시로 부채 한도를 유예하여 정부 디폴트를 피할 가능성이 커진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과 가상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도 시장의 상승을 도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올해 말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가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현지 시간) 기자들에게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대만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대만에 대한 기존 합의를 고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올해 말에 시 주석과 가상으로 만나 이 문제를 더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의 에너지 위기도 러시아가 유럽에 에너지 공급을 제안하며 낮아졌다. 겨울이 가까이 오자 유럽에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며 천연가스 가격이 한때 40%까지 치솟기도 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이 상황을 돕겠다고 제안하며 시장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

수요일(현지 시간) 다우 지수는 0.3%, S&P 500 지수는 0.41%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0.47% 상승한다.

 

목요일(3:30 PM) 아시아 시장은 중국의 상하이 지수와 심천 지수가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우리나라, 일본, 홍콩 시장이 상승한다. 특히 홍콩 항셍지수의 상승 폭이 크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1.7% 상승한다. 일본의 닛케이 지수는 0.54% 상승했다. 홍콩 항셍 지수 상승 폭은 커서 2.67%에 이른다.

홍콩의 항셍 기술 지수는 4.7%나 상승했다. 계속 하락하던 기술 지수는 최소 9% 이상 상승한 NetEase Inc.와 Kuaishou Technology가 주도하여 6주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워렌 버핏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인 찰리 멍거(Charlie Munger)가 대표로 있는 데일리 저널(Daily Journal Corp.)이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Alibaba Group Holdings Ltd)에 대한 지분을 83%까지 늘렸다는 소식으로 중국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커졌다고 보도했다.

원유는 7년 최고치에서 후퇴하며 가격이 하락했다. 암호화폐에서 비트코인은 급등하며 54,000달러에서 $55,0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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