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월스트리트 뉴스] 미국 기업 실적 개선으로 시장 강세
[오늘의 월스트리트 뉴스] 미국 기업 실적 개선으로 시장 강세
  • 유승희
  • 승인 2021.07.22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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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2:30 PM) 미국 주식 선물 시장은 어제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한 후 상승세를 이어간다.

다우 선물은 0.08% 상승하며, S&P 500 선물은 0.05% 상승한다. 나스닥 선물도 0.07% 상승한다.

어제 미국의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83%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93%, S&P 500은 0.82% 상승했다.

수요일 미국 시장에서 주기적 부문인 에너지 주와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S&P 500의 에너지 주는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반등으로 약 3.5% 올랐다. 미국 10년 채권 수익률은 1.2%에서 1.17% 하락하며, 평평한 수익률 곡선 현상을 지속한다. 평평한 수익률 곡선은 단기 및 장기 채권 금리에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투자자들이 장기 채권의 투자를 꺼린다. 이 점은 투자자들이 장기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잃어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심리적 지표로 간주한다.

공개되는 기업체들의 개선된 2분기 실적은 델타변종 확산으로 인한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며 시장의 상승을 주도한다. 이번 주는 많은 기업체의 2분기 실적이 보고되고 있다. 앞으로  인텍, 트위터, 스냅(Snap) 및 캐피털원(Capital One)이 분기별 실적을 공개한다.

CNBC는 Refinitiv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S&P 500의 15% 기업이 수익을 보고했으며 그 중 88가 수익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84%가 매출 기대치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목요일(2: 30 PM) 아시아 시장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한다.

일본 시장은 휴일로 개장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코스피는 1.01% 상승한다.

중국 상하이 지수는 0.23% 상승하고 심천 지수는 0.05% 상승한다. 며칠 동안 하락 폭이 켰던 홍콩 항셍지수는 1.68% 상승한다.

중국의 부동산 국영 대기업인 에버그란데 그룹 주식은 9.25% 치솟았다. 이러한 상승은 에버그란데가 논란이 되어온 부채 문제를 중국의 광파 은행(Guangfa bank)과 법적으로 해결했다고 발표한 후 이루어졌다. 이 회사는 이번 달에만 28% 하락했으며, 회사 채권도 기록적으로 하락했다. 최근, 몇몇 주요 은행들은 이 회사에 대한 모기지 신용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시장은 여전히 델타 변종의 확산으로 인한 경제 전망 불확실성과 잠재적인 문제인 인플레이션 상승 등의 영향 하에 있다. 중국 정부는 중국 기술기업에 대한 통제를 더 강화하고 있다. 중국 규제 당국은 반독점 규제, 데이터 보안 규제로 대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에 이어, 텐센트, 알리바바를 포함하는 기술 기업에 아동을 착취하여 광고한 혐의로 벌금을 부과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암호화폐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 후 상승했다. 전날 대비 비트코인은 7% 상승하며 약 32,000달러에 거래된다. 머스크 CEO는 자기 자신과 테슬라, 그리고 그의 다른 회사인 Space X도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골드만삭스 조사에서 초대형 부자들이 점차로 암호화폐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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