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월스트리트 뉴스] 중국, 2분기 GDP 7.9% 안정적인 성장
[오늘의 월스트리트 뉴스] 중국, 2분기 GDP 7.9% 안정적인 성장
  • 유승희
  • 승인 2021.07.1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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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4:00 PM) 미국 선물은 거의 변동이 없이 혼조세를 보인다.

다우 선물은 0.24% 하락하고 S&P 500 선물은 0.09% 하락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24% 상승 중이다.

수요일 미국 시장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이 0.13%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0.12% 상승했다. 나스닥은 0.22% 하락했다.

어제 시장에서 다우 존스 지수에 포함된 애플 주식이 2.4%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도왔다.

수요일 미국은 인플레이션 상승의 척도 중 하나인 6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7.3%나 상승했고 5월보다 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상승은 다우 존스 조사에서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전월 대비 0.6%보다 높았다.

전날인 화요일에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5.4% 상승했으며 2008년 이후 가장 큰 인플레이션 상승이라고 밝혔다.

생산자 물가지수에서 가장 큰 가격 상승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생산에서 발생했다. 생산자 물가지수 구성의 20%를 차지하는 자동차 및 부품의 가격 상승은 10.5%에 이른다.

높은 미국의 PPI 상승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가져왔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상승이 공급망의 병목현상과 특별한 부문의 수요 급증에 의한 것이며 코로나 이전 시대처럼 정상화될 때 사라지게 될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판단한다.

연준의 제롬 파웰 의장은 수요일 하원의 금융 서비스 위원회의 발언에서 연준의 통화 완화 정책의 변화를 가져올 만한 ‘실질적인 추가 진전’ 기준에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말하며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우려하는 시장을 안심시켰다.

시장도 이러한 연준의 주장을 지지하며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CNBC는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제이미 콕스 책임 파트너가 CPI 수치는 확실히 높지만, 이 증가의 3분의 1은 중고차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것이므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지만, 상황이 잘 통제되고 있으며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목요일(4:00 PM) 아시아 시장은 중국의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연준의 통화 완화 정책의 지속으로 안심하며 일본을 제외하고 상승한다.

일본은 1.15%로 크게 하락했다. 우리나라는 0.66% 상승한다.

중국 시장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크게 상승한다. 상하지 지수는 0.93% 상승하며, 심천 지수는 0.64% 상승하고 홍콩의 항셍 지수는 1.01% 상승한다.

중국의 2분기 GDP는 경제학자들의 예상대로 완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소비자 지출의 상승 폭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회복을 나타낸다. 중국의 통계청은 목요일 2분기 중국 GDP가 전년 대비 7.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GDP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폐쇄의 기저효과로 높은 18.3% 성장을 이루었다. 2분기 GDP는 전분기보다 1.3% 증가했다. 6월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12.1% 증가했고 6월 산업 생산량은 전년 대비 8.3% 증가하며 예상치인 7.9%를 넘어섰다. 상반기 고정자산 투자는 일 년 전보다 12.6% 증가했다.

이러한 안정화된 성장과 함께 중국 중앙은행의 지준율 인하로 인한 통화 완화 정책의 현실화로 중국 시장은 매수세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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