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1.5% 금리 유지, GDP 2.9%, 청년실업률 8.5%-11%.
한국은행 1.5% 금리 유지, GDP 2.9%, 청년실업률 8.5%-11%.
  • 편집인
  • 승인 2018.07.13 0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다음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0%를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기준금리는 이로써 세계통화의 기준인 2.0% 수준의 미국의 금리보다 0.5% 낮은 금리를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연준이 올해 하반기에 두 차례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국내 금리와 미국과의 금리는 1% 정도 또는 그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하는 배경에는 글로벌 무역 분쟁 우려,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국제 금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고. 세계 경제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미국 정부 정책방향 등이 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경제는 설비 및 건설 투자의 조정이 지속되었으나, 소비와 수출이 양호하며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용 상황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낮은 수준을 지속하는 등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행은 ‘2018년 7월 경제전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 전망치를 2018년 국내 경제 GDP 성장률이 2.9%에 이르고 하반기에는 2.8%로 내다봤다. 이것은 4월의 전망치에서 각각 0.1% 떨어진 수치이고 이것은 3.8%인 세계경제 평균 성장률보다 1% 정도 낮다.

국내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고용지수에 있다.

한국은행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10만명 내외에 그치는 등 최근 고용상황은 부진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으며, 자동차, 서비스업 등의 업황부진과 일부 제조업종 구조조정의 영향에 주로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실업률은 3.8%이지만,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실업률은 평균 실업률을 훨씬 상회하여, 2018년 전반기에 낮게는 8.5%에서 최고 11%까지 올랐었다. 6월에는 고용인 수가 106,000 명으로 5월의 72,000 으로 많이 늘었고, 청년 실업률도 11% 에서 8.5%로 감소하였다.

경상수지에서는, 흑자기조가 유지되겠으나 지난해 대비 흑자폭은 축소될 전망으로 수출은 양호하겠지만,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원자재를 중심으로 수입도 크게 늘고 수출입차가 축소해서 2017년 GDP대비 경상수지 흑자비율이 2017년 5% 내외에서 2018년 3% 후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