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와 투자
경제위기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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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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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이 깊어지고 세계 경제의 전망에 대해 비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싱가포르의 한 중견 투자자의 신흥 경제 시장의 경제 전망과 투자 기회를 소개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한 투자회사의 모비우스 사장은 그동안 금리가 낮은 시장의 자금에 의존했던 많은 회사가 이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의 금리 인상과 유럽 중앙은행의 정상화 정책으로 달러 가치 상승을 가져와 통화 유동성이 압박을 받으면서 많은 신흥경제 시장을 통화가치가 하락했다. 더욱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시장을 더 악화시켰다.

미국은 실업률이 낮고 경제성장률, 임금상승률, 인플레이션 등이 건전하고 안정적이어서 중국과의 관세전쟁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모비우스 사장을 말했다.

이 중견 투자자는 지금까지 1월 고점에서 약 16% 떨어진 신흥경제지수는 올해 말까지 약 10% 더 떨어질 것이고, 지난 3월 말에서 약 6% 떨어진 신흥경제시장의 통화가치도 추가로 더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터키,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에서 통화를 보호하려고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고 이것은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부채를 증가시키므로 정부가 투자자들이 신뢰감을 회복해야 할 금융정책을 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그는 이 경기둔화가 펀드를 사거나 늘리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가 추천하는 투자처로는 인디아, 한국, 베트남이며 이 세 나라가 보호주의로부터 잘 견딜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가 추천하는 투자처는 인도의 제조업, 한국의 기술주, 브라질의 농산물, 아르헨티나의 콩, 베트남의 신발산업, 방글라데시의 의류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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