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모건, 미국 경제, 빠른 경제 회복으로 중국 경제 반등을 앞설것
제이피모건, 미국 경제, 빠른 경제 회복으로 중국 경제 반등을 앞설것
  • 유승희
  • 승인 2021.02.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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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JPMargan Chase & Co.)은 미국 경제 회복이 빠르며 중국 경제 반등을 능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제이피모건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1.9조 달러 재정 구제 부양책과 세계 경제의 회복으로 기존의 예측 보다 미국의 GDP가 더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분석했다고 토요일 보도했다.

제이피모건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소매지출 급증과 코로나-19 이후 유럽의 경기 반등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중국의 성장률을 앞지르며 코로나 위기 이전을 뛰어넘는 경기 반등으로 나아갈 것이며 미국과 중국 간의 경제적 격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미국 정부는 2021년 1월 소매 판매가 5.3% 급증하며 다우존스 예상치인 1.2%를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5.9% 급등했다. 이러한 급등은 12월 9,000억 달러 추가 부양책이 승인되면서 개인에게 직접 600달러를 지급한 후 발생했다.

또한, 제이피모건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중앙은행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으로 올해 중반에 세계 GDP가 7.6% 나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2월 초에 노무라(Nomura Holdings Co.) 금융회사는 코로나로 미국 경제가 중국 경제보다 훨씬 더 큰 타격을 입으면서 중국 경제 규모가 미국 달러 기준으로 2028년에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더하여, 그 회사는 중국 통화가 미국 달러당 약 6위안까지 강세를 보이면, 중국이 2026년에 미국을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2020년 GDP(국내 총생산)가 2.3% 감소한 반면, 중국은 지난해 GDP가 2.3% 성장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GDP 격차는 2019년 7조 1천억 달러에서 2020년 6조 2천억 달러로 줄었다. 중국은 지난 4분기 GDP가 전년 대비 6.5% 성장하며, 2020년 GDP를 끌어올렸다.

많은 경제학자가 중국 GDP가 올해 8.2%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은행은 작년,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4.5%로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작년 12월 CEBR(Center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는 중국이 전염병을 잘 통제하면서 중국 경제가 2028년에 세계 경제 1위로 미국의 경제 규모를 따라잡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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