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동향: 미국 불확실성이 커지며 기술주 다시 상승, 유럽 시장 하락, 아시아 혼조세
세계 시장동향: 미국 불확실성이 커지며 기술주 다시 상승, 유럽 시장 하락, 아시아 혼조세
  • 유승희
  • 승인 2020.09.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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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금요일 미국 주식은 상승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미국 경제 회복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11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의 불확실성으로 시장은 혼란이 더해졌다.

금요일 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S&P 500의 하락세가 9월 들어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특히 경제 성장과 밀접하게 관련된 회사와 은행주가 하락을 주도하자 시장의 우려가 커졌다.

그러나 목요일 민주당이 제정안을 수정하여 제안하고, 스티븐 므누친 재무장관이 다시 협상할 준비가 되었다고 알리자 금요일 주식이 반등했다. 민주당은 새로운 미국 경제 구제 법안으로 2조 4천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 부양 패키지 수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S&P 500은 1.6% 상승했으며 전주 대비 0.6 %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 상승했지만, 전주 대비 1.7%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3% 올랐다

블룸버그 통신은 금요일 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계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하자 재택근무와 관련된 기술주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경제폐쇄 동안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보이는 주식이 4.1%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유럽 시장

금요일 유럽 시장은 최근 유럽의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의 증가로 유럽 정부의 통제가 강화되고 느린 유럽 지역의 경제 회복으로 하락했다. 유럽 시장은 미국 경제 회복의 둔화, 코로나 확진자 수의 증가, 11월 미국 선거의 불확실성 등의 우려에 영향을 받았다.

금요일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은 0.1% 하락으로 마감했고,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34% 상승했다. 독일의 DAX지수는 1.09% 하락했으며 프랑스의 CAC지수는 0.69% 하락했다.

아시아 시장

금요일 아시아 시장은 대체로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의 증가와 세계 경제의 느린 회복의 우려, 미국의 경제 부양 패키지 법안이 곧 논의될 것이라는 소식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금요일,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0.12% 하락했으며, 심천 지수는 0.02%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0.32%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0.51% 상승했으며, 우리나라 코스피는 0.27% 상승했다. 대만가권 지수는 0.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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