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미국 선물지수 상승, 아시아 시장 상승, 미국 경제회복과 틱톡 오라클에 매각
세계시장, 미국 선물지수 상승, 아시아 시장 상승, 미국 경제회복과 틱톡 오라클에 매각
  • 유승희
  • 승인 2020.09.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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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미국의 연방준비은행 회의를 앞두고 미국의 선물 지수는 상승하고 있고 아시아 시장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증시는 그동안 기술주 주도의 가파른 하락세를 멈추고 혼조세를 보였으며, 금요일에 발표한 개선된 8월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미국 경제의 회복을 나타냈다. 세계 경제 회복의 기대감으로 금요일 유럽 시장과 아시아 시장 모두 소폭으로 상승했다.

금요일 S&P500은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으나 약 0.1% 상승하여 장을 마감하면서 5일 거래일 연속 하락을 저지했다. 나스닥도 큰 변동성을 보이다가 0.6%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 존스는 0.5% 올랐다.

지난주 나스닥은 3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세를 보였으며 S&P500도 6월 이후 최고의 하락세를 보였다. 나스닥은 한 주 동안 4.1% 하락했고 S&P500은 2.5%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도 1.7%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의 급격한 하락에 시장이 주목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은 지난주에 5% 이상 하락했고 애플은 7.4%, 넷플릭스는 6.6% 하락했다. 테슬라는 지난주에 11% 하락했다.

CNBC는 지난주 소프트뱅크(SoftBank)가 수익을 내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기술주 주식과 옵션을 매수하는 “나스닥 고래”로 확인된 후 기술주가 크게 하락했으나, 블룸버그 통신이 소프트뱅크가 옵션거래 전략을 변경할 것이라고 보도한 후 기술주 매도세는 가라앉았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으로의 미국 시장에 대해 소득 심리가 개선되고 연방 준비의 통화 완화 정책과 시장 보호 정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주간에 걸친 기술주의 급락과 시장의 하락장세는 그동안의 상승에 대한 조정장이라는 견해를 보도했다.

Informa Financial Intelligence의 시장 전략가인 리안 노만(Ryan Nauman) 씨는 “특히 수익 조정이 긍정적이고 경제가 괜찮은 것처럼 보이며 양적 완화정책을 고려할 때 (시장 하락이) 강세장의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노동부는 금요일 8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0.4% 올랐다고 발표했다. CNBC는 경제회복으로 51년 만에 중고차와 트럭의 소비자 가격 상승이 이러한 물가지수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승이 그동안의 디플레이션의 추세에서 인플레이션 추세로 바뀐 상황을 나타낸다는 전문가의 언급을 보도했다.

MUFG의 수석 금융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러프키(Chris Rupkey) 씨는 “경제폐쇄 이후 경제 수요가 부활하고 소비자의 소비 활동이 커지면서 디플레이션 추세가 인플레이션 추세로 급격히 바뀌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럽 시장

금요일 유럽 시장은 미국의 소득 심리 개선과 경제회복, 영국과 유럽 연합 간의 브렉시트 협상에 주목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수개월 동안 진행된 영국과 일본 간 광범위한 무역 협정이 금요일 마무리 된 점이 영국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금요일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은 0.13% 상승으로 마감했고,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48% 상승했다. 독일의 DAX지수는 0.05% 하락했으며 프랑스의 CAC지수는 0.20% 상승했다.

아시아 시장

월요일 오전, 아시아 시장은 미국의 소비자 심리 개선과 경제회복의 기대감, 연준의 지속적인 통화 완화정책의 기대감과 틱톡이 오라클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미중 간 갈등이 개선될 것을 기대하며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월요일 11시 현재, 상하이 지수와 심천 지수는 각각 0.25%와 0.49% 상승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41% 상승하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 지수는 0.58% 상승하고 있고, 우리나라 코스피의 상승 폭은 커서 1.1%이다. 대만 가권은 0.25%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기술주의 하락으로 혼조를 보이던 아시아 시장은 금요일에 대부분 시장이 상승했다.

금요일,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0.79% 상승했으며, 심천 지수는 1.57%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0.78%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0.74% 상승했으며, 우리나라 코스피는 전날과 거의 변동 없이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호주의 S&P/ASX200은 0.84% 하락했다. 대만가권 지수는 0.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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