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식 시장 동향: 미국 선물시장 상승, 유럽 소폭 상승, 아시아 혼조 속에 중국 상승
세계 주식 시장 동향: 미국 선물시장 상승, 유럽 소폭 상승, 아시아 혼조 속에 중국 상승
  • 유승희
  • 승인 2020.07.29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요일, 세계 주식 시장은 미국 연준(FED) 위원회의 결정에 주목하며 약간의 상승세를 보였다. 수요일 미국 주식의 선물시장은 실적이 호전된 기업들 중심으로 상승을 보이며, 유럽과 아시아도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의 주식 시장은 심천 지수가 약 3%로 크게 상승했다.

미국 시장

미국은 월요일 공화당 상원 의회에서 1조 달러의 코로나바이러스 구호계획과 두 번째 1,200 달러 개인 지급 방안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민주당이 5월 하원을 통과한 3조 달러 법안과 비교하며 법안에 대한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난관에 부딪혔다. 또한, 미국은 매일 새로운 코로나 19 확진자가 약 60,000명이 발생하며 화요일은 하루에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억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경기 회복도 느려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투자가들은 수요일(현지 시간) 미연방 준비은행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기존의 저금리 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화요일 미국 주식 시장의 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수요일 미국 선물시장은 약간 상승하고 있다. S&P 500 선물 지수는 0.2% 상승하고 나스닥 선물지수는 0.5% 상승한다. 매출이 증가한 몇몇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선물시장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화요일 S & P 500 지수는 0.65% 하락했고 다우 존스 산업 평균은 0.77% 하락했다. 기술주가 많은 나스닥 종합지수는 1.27%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투자가들이 이번 주에 있을 아마존, 애플, 알파벳 등 기술주의 실적 발표와 코로나 19의 재확산이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 시장

수요일 유럽의 증시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우려와 미국 정부의 새로운 경기부양책과 연방 준비은행의 회의 결과에 주목하며 화요일의 약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 상승했다.

수요일 범유럽 STOXX 600은 0.2% 상승했고, 독일의 DAX 지수는 0.09% 상승했다. 프랑스의 CAC 지수도 0.81% 상승했다. 영국의 FTSE 지수도 0.33% 상승했다.

아시아 시장

아시아 시장도 미국이나 유럽 시장과 마찬가지로 미국 연준이 수요일에 발표하는 금리와 통화정책의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수요일 아시아 시장도 연준의 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의 코로나 전염병 확진자 수 증가와 경제 전망의 악화,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 시장은 크게 상승했다.

중국 시장은 상하이지수가 2.06% 상승하고 심천 지수는 2.90% 상승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소폭으로 0.45% 상승했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0.27% 상승했고 일본의 닛케이 지수는 1.15% 하락했다. 대만의 가권 지수는 0.36%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