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조지바, 불확실성의 경제 위기에 민첩성(agility) 중요.
IMF 조지바, 불확실성의 경제 위기에 민첩성(agility) 중요.
  • 유승희
  • 승인 2020.06.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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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조지바 IMF 전무는 현재 세계 경제의 경기 침체가 매우 깊으며 시장과 현실 경제와의 괴리가 크고 현 위기의 특징은 “불확실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위기에 은행은 절제하며 민첩(agile)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바 IMF 전무는 27일 토요일, CNBC의 “클로징 벨”에서 현실 경제와 시장 간의 차이가 전례없이 크며, 전염병이 억제되고 경제가 회복되면, 이러한 차이가 좁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바 전무는 경제 침체가 깊지만, 최근의 시장은 연준 중앙은행의 강력한 정책, 정부의 재정 정책에 반응하여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시장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염병으로 사회가 디지탈화되면서 기술 주식들이 시장에서의 승자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전염병으로 인한 금융위기 시기에 연준의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정책은 매우 바람직하며 정부가 긴급 대출을 지원한 기업의 주주 배당금 지급을 정지한 것은 잘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목요일 연준은 은행 시스템의 건전성을 측정하기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에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영향까지 확대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미국 은행들이 위기를 견뎌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IMF 조지바 전무는 현재 위기의 특징은 불확실성이며 이런 위기에 은행은 절제하며 민첩(agile)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불확실성의 시기에 민첩성, 즉 가지고 있는 정보와 데이터를 이용해 조정하고 서두르지 않는 주의 깊은 위기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MF 전무는 현재의 경제는 파괴된 것이 아니라 멈추었다고 표현하며 정책가들의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는 경제 재개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전염병의 위험을 안고 있다. 전염병이 억제되고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연쇄 파산과 대량 실업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제 회복에 관하여 IMF 전무는 회복이 부분적이며 고르지 못하다고 말하면서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 재확산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 침체가 4월에 예상한 것보다 깊으며, 회복 또한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MF는 24일 수요일 세계 경제 전망을 4월 전망에서 하향 조정했다. 코로나 19 전염병이 2020년 상반기에 예상보다 더 크게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지난 4월 IMF는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을 -3.0%로 예상했다. 2달 만에 IMF는 경제 전망을 -4.9로 수축하여 발표했다.

또한 2021년 경제 성장 예측도 4월 전망에서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IMF는 4월에 2021년에 5.8%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번 예측에서 5.4 %의 성장률을 기대한다고 보고했다.

미국은 올해 8%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4월에 5.9 %의 수축 성장에서 더 하락했다..

마찬가지로, IMF는 유로존에 대한 전망도 하향 조정하여 2020년에는 -10.2%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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