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능력시험, 인도 수출
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능력시험, 인도 수출
  • 편집인
  • 승인 2020.06.16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한국방송이 형설이엠제이를 통해 인도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인도 현지에서 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한다

‘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능력시험(이하 KBSKLT)’을 주최하는 KBS한국방송은 운영사인 형설이엠제이(이하 형설)를 통해 6월 15일 인도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인도 현지에서 KBSKLT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에서 한국어 관심과 기업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어 교육과 평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관사인 KBS한국어진흥원과 운영사인 형설이엠제이는 현지 운영사인 케이비즈앤코퍼레이션(이하 K-Biz)과 KBSKLT(민간자격 주무부처: 문화체육관광부, 자격번호: 2020-001270)의 인도 내 시행 계약을 체결했다.

KBS한국어진흥원과 형설이엠제이는 KBSKLT 시행과 더불어 현지 운영사인 K-Biz(대표 권기철)와 협력을 통해 한국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현지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인도 진출 한국 기업들의 직원 직무 및 언어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양 사는 인도를 비롯해 KBSKLT의 시행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각 국가별로 현지에서 KBSKLT를 시행 하고자 하는 대학교, 기업 등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는 외국인이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는 KBS한국어 및 한국문화 실용 콘텐츠 서비스이다. KBS표준한국어(5권), KBS실용한국어(3권), KBS한국어 활용연습(5권) 등 한국어 기본 교재와 더불어 K-Culture(K-Pop, K-Drama, K-Food, K-Beauty, K-Fashion, K-애니메이션 등)를 활용해 외국인들이 국내외에서 취업·창업할 수 있도록 기술자격교육, 민간자격교육까지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존 한국어 교육의 틀을 넘어 한국 문화 콘텐츠 및 기술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융복합 콘텐츠 서비스로 현재 다양한 국내 콘텐츠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형설 장진혁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는 급속도로 늘고 있다. 유튜브 등에도 한국 관련 콘텐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한국어 교육은 한국 선진 기술을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필수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과 도서 그리고 평가시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 KBSKLT를 통해 인도 내에서도 한국을 제대로 알리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선도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BIZ 권기철 대표는 “인도 내에서 한국의 선진 기술은 곧 취업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만큼 인도 현지에서 한국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KBSKLT 시험으로 인도 젊은이들에게 안정적인 한국어 평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어 교육을 토대로 뷰티, 전문 자격 등 한국 선진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형설이엠제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